애플 트랙패드 2세대, 새로운 UX경험을 위한 제품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생일이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와 매년 물품 교환을 해오던 제가!!
드디어!!
애플化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제품을 교환받았습니다.
(*데스크테리어 : desk + interior, 서재 구성을 위한 책상의 인테리어 용어)
써본 사람만 안다는 그 제품,
'애플 트랙패드 2세대' 언박싱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애플키보드에 이어서 두 번째 애플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역시나 대만족 했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게 된다면 마우스가 필요없다. 라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받자마자 박스 뜯고 역시나 애플의 튼튼한 포장 ㅎㅎ
뽁뽁이를 뜯었을 때, 이 순백의 색감은 두근두근하게 했습니다.
아!! 잠깐!!
제품 구입하실 때 조금 헷갈리는 것 바로 잡아드리겠습니다.
모델명의 혼란 이 올 수도 있습니다.
모델명 | MJ2R2KH/A | MK2D3KH/A | MRMF2KH/A |
등록일 | 2015.11 | 2021.08 | 2018.04 |
기타(세대/색상/가격 등) | 1세대, 실버, 17만원 | 2세대, 실버, 14만원 | 2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28만원, 단종 |
기능과 호환성은 동일하지만, 세대와 색상, 가격에서 차이가 보여서 모델 선택을 각자 기호에 맞게 하셔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사실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도 명확히 모르겠을 정도임...;;;;)
박스 내 애플만의 섬세함을 볼 수 있는 포장입니다.
하드 한 c-lightning cable을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심플함..)
뒷면에도 각인된 애플 로고와 깔끔 그 자체 정면, 손목을 고려한 경사진 구조(막 인체공학적이진 않음.)
cable 홈과 전원버튼, 다른 추가 기능은 없지만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실제 세팅 모습입니다. 저는 Desker의 모니터 받침대 아래 애플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나란히 보관해두고 필요시 꺼내어 사용함에 따라 먼지에 노출되는 걸 줄일 수 있고 깔끔한 책상 관리가 가능합니다.
실제 애플 키보드와 사이즈도 동일하여 알맞습니다. ^^
연결 시,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함, 전 애플 키보드를 구매할 때, 따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자동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Touch pad의 Driver file을 다운로드하여 추가 제스처를 활성화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장단점을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장점 : 예쁘고,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트랙패드 적응 시, 마우스보다 편리하고 활용이 좋다.
-> 단점 : 손가락을 평소보다 더 많이 풀어야 한다.
정말 pc에 오래 머무르며 자리 잡아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편리하고 알맞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