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2 iPad 알차게 쓰기! 전문가가 아니니까 쉬운거부터 하는 디지털 드로잉
지금과는 조금 다른 용도로 구입했던 iPad를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서
올해는 시간을 쪼개 한달에 한개씩은 그리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짱구" 그리기
짱구를 그리게 된 이유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왓차에 짱구는 못말려가 나와서...
이렇게 나의 그림들은 시작했습니다.
□ 나의 '디지털 드로잉'은..
1. 캐릭터가 귀엽다고 느낀다.
2. 어떤 자세를 그릴지 구글링한다.
(나의 머릿속 : 뭐가 덜 힘들까??)
3. 그린다.
4. 완성한다.
5. 혼자 즐긴다.
사진을 찾고 뭐가 어려울지 확인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렙의 그림그리는 솜씨기 때문이죠.
1년 후면 달라져 있겠지? 실력이..
필기를 할 때 자주쓰는 'GoodNote'를 킵니다. (어플 좋은 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 아니지만, 어릴때 미술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그리고 학교에서 구도를 나눠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머리 중심으로 그려보았습니다.
항상 스케치에서 만족하고 색칠할 때 실패했기 때문에 언제나 스케치는 집중했습니다.
(눈은 어렵기때문에 맨 마지막에...)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짱구는 볼과 머리, 귀 등 이목구비를 적절한 비율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얼굴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계속 그리고 그립니다.
(...)
(...)
짠!
색칠을 할 때는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기 보다는 내멋대로 비슷할 법한 색으로 색칠하고,
테두리는 깔끔한 검은색으로 윤곽이 드러나게 표현했습니다.(두께 맞추기가 힘듬)
옷의 주름과 눈썹, 눈의 크기를 맞추는 것이 난이도가 있었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항상 원본과 함께 첨부!!
나의 뒤돌아 보기(후기)
세상에는 너무나도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고,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섞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은 제가 하기 나름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남들이 잘하는 전문적인 그림보다는 친숙하고 쉬운 그림부터 접근해서 경험을 쌓아 보겠습니다.
따라 그리는 것도 쉽진 않지만, 한결 수월하니까요.
전문가들의 한마디도 환영이니 코멘트 주셔도 됩니다.
받아들일 준비는 언제나 되어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짱구 Drawing]
- Start : 20.11.07
- Finish : 21.01.16
- Ref. : Google
Designed by 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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