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1 211108~211119 포토일기 『경험』 경험을 쌓으면 나에게 자산이 된다. 어떠한 경험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언젠가는 쓸 일이 있긴 하더라. 복싱은 요즘 내가 즐겨하는 운동 경험 중 하나다. 복싱에서 얻은 경험들은 1라운드 3분이라는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쏟아내는 집중력과 끈기를 크게 느낄 수 있다. 3분이 누구에게는 샌드백을 치면서 스트레스 푸는 짧은 시간 일 수 있고, 줄넘기만 넘을 때는 지루한 시간일 수 있다. 하지만 미트 트레이닝할 때는 고통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들이 지속될 때 나도 모르게 활용되는 순간이 있고 그때 희열감은 2배가 될 수 있다. 진짜 오랜만에 내가 응원하는 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가을야구)를 봤다. 날도 너무 추웠고, 퇴근하고 갔던 잠실이라 멀었다. 하지만 옛날에 시민야구장을 찾아 삼성의 가을.. 2021.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