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칠레산와인2 [주류/와인/리뷰] 가장 기본이 되는 포도 품종의 와인 :: 산 패드로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쇼비뇽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에 자주 즐기는 칠레 와인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산 패드로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쇼비뇽입니다. 레드와인이며 와인 라벨에서 엄청 자주 보았던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 품종이 이 와인의 베이스입니다. 선물 받았었는데, 한번 까보겠습니다. 와인 특징 칠레산 와인입니다. 13.5%, 시중가 약 5만 원이라곤 하는데, 유통해 오는 가게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칠레산 와인과 같이 남미의 풍족한 토양과 좋은 날씨 덕분에 최근에 유럽 와인을 많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중에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카베르네 쇼비뇽은 가장 기본이 되는 포도 품종입니다. 카베르네 프랑과 쇼비뇽 블랑이라는 두 품종의 교배 품종이라 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나.. 2023. 3. 3. [주류/와인/리뷰] 식전주로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 코노 수르 비씨클레타 샤도네이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처음 제대로 먹어보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코노 수르 비씨클레타 샤도네이입니다. 샤도네이인지 샤르도네인지 볼 때마다 헷갈렸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샤도네이는 영미권 발음, 샤르도네는 프랑스 발음입니다. 차이점을 알고 나니까 더욱 입에 붙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너무 매력적이고 달콤한 포도향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와인 특징 칠레산 와인입니다. 13.5%, 샤르도네/샤도네이를 너무 많이 봐서 구입하고 싶었는데 편의점에서 2만원 안팎으로 팔고 있어서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편의상 샤도네이로 통일하겠습니다.) 샤도네이는 백포도 품종을 뜻합니다. 칠레에선 카사블랑카 벨리라는 지역에서 나고 우수한 품종이다보니 감칠맛이 있습니다. 서늘한 기후에서 미네랄 풍미,.. 2023.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