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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raveling

[해외여행/베트남 #4] 호텔 즐기기(조식,수영) | 마사지 | 성요셉성당, 기찻길 거리 | 반쎄오 맛집,쏘파카페 | 꼬치구이, 서호 호수

by 츄느 CHUNNEE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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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느(CHUNNEE) 입니다. :)

베트남 여정의 4,5일차 입니다.
저희는 5일차 새벽 비행기라 빡시게 4일차 즐기고 공항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한인타운 근처이며, 한국인 출장자가 많아 코로나 검사를 일층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가기

숙소 1층 코로나 검사
▲ 한국관련 설명 잘 되어 있음

먹고 바로 조식!
(드디어 호텔을 즐깁니다 ㅠㅠ)

호텔 즐기기(수영, 포스팅, 조식)

▲ 호텔 조식1
▲ 정갈한 과일들
▲ 짜파게티, 계란 두개

짜파게티 주문

호텔 라운지

호텔 내부도 구경하고

▲ 아이패드로 베트남에서도 블로깅

호텔에서 포스팅도 써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여유 즐기기)

아일라 스파

그리고 저희는 여행 중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친구가 추천해준 고급 스파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카톡 채널이 있어 예약도 편했습니다)

▲ 코리안 타운1
▲ 코리안 타운2

가는 길이 한인 타운이다보니
한국 간판이 많이 보였어요.
조금 걷다 보니 보이는 스파 장소.

아일라 스파 위치

▲ 스파 웰컴 티
▲ 스파 설명서와 제안서

가자마자 웰컴 차도 받고, 간단한 요청서를 작성하고
프라이빗한 룸에 들어갔습니다.

▲ 스파 프라이빗 룸

내부인데, 깔끔합니다.
전신 탈의라 당황스러웠지만?

전신마사지 최고네요!!

▲ 결제 금액, 영수증

카드결제가 가능했습니다.
고급 스파다보니 가격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500K/1인

▲ 돌아오는 길, 베트남 시장

돌아 오는 길엔 베트남 전통 시장 길을 걸으며 왔습니다.

오토바이 수리소

차량 정비소보다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 오토바이의 나라 같습니다 ㅎㅎ(뚝딱뚝딱)

전통시장 입구

 

▲ 호텔 수영장에서 감성 샷
▲ 수영 준비 끝
▲ 수영장 깨끗 넓고
▲ 어푸어푸

돌아오자마자 수영까지 즐기며 행복한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야외수영장이고, 타월도 무료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 좋네요 :)

성요셉성당, 하노이 기찻길 거리

어제 늦게 도착해 못다한 관광 하려고 합니다.
하노이는 거리 곳곳에 옛스런 건물과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성요셉 성당과 기찻길 거리는 그 중 인기 관광지입니다.

그랩타고 슝~~

성요셉성당

성요셉 성당 위치

▲ 빠르게 찍은 한 컷

관광지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고딕양식의 건물이 하노이 거리와 굉장히 어울립니다. 😆

▲ 내 뒷모습

베트남 거리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다음은
하노이 기찻길 거리 위치
입니다

구시가지 내에 건물들이 모여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베트남 하노이 기찻 거리
▲ 인물사진
▲ 다들 맥주한잔
▲ 사람 없을 때 한 컷
▲ 인물사진 2

도심 속에 기찻길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기찻길 양 옆으론 자그만한 가게들이 있고
소소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습니다.

서양인들은 이 거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배가 고파 빠르게 사진 찍고
반쎄오, 분짜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또 올테야…!


꽌 안 응온(반쎄오 맛집), xofa cafe

Quan an ngon 맛집 위치

반쎄오와 분짜 등 현지 음식을 더 먹고 싶어 찾아 왔습니다.

반쎄오

현지음식 종류가 많아 골고루 주문했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베트남에서 느낀 음식 특🇻🇳
면요리, 볶음밥 실패안함.
반쎄오 최고 음식

다음 이동한 곳은
Xofa cafe 위치

베트남에서 핫플이라 불리는 비스트로 카페입니다.
요리도 하고,
음료도 팝니다

베트남 버전 Essential;

 

베트남 인기 카페 추천
▲ 코코넛 커피 먹어 봄
▲ 여기도 카공족 있음

드디어 코코넛 커피와 함께..!!
달달하네유…

베트남도 카공족이 많았습니다. 각자 한자리씩 차지하고 주말 여유를 즐기는 듯 해보입니다.
핫 합니다.


서호 호수, 한국 복귀

마지막으로 시간이 조금 남아
베트남 하노이의 서호 호수 구경왔습니다.
서호 호수 위치
호수 주변으로 많은 관광 호텔, 가게들이 있어 항상 사람들이 북적합니다.

현지인들도 산책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리배 여기도 있음
▲ 마지막까지 야경 구경
▲ 맛집 같아 보여서
▲ 꼬치구이 맛집 맞음

꼬치류도 먹어 보며 베트남을 마지막 까지 즐겼습니다 ㅠㅠ
이거 왜 이렇게 맛있죠??…. 1개당 500원도 안합니다…
근데 별의별 꼬치가 다 있었습니다. ;;;;

이번 여행은 많이 먹고 보고 놀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잊고 있었던 행복이었고
잊고 싶지 않네요
ㅎㅎ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ㅎㅎ

기내식
인천이 보입니다
검역 신고 완료
짐 찾으며 끝

새벽 출발 비행기였다보니 녹초가 되었고 푹자고 일어나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여행 후 음성 확인 하면서 일상 복귀를 할 수 있었습니다.
4박5일이 짧게 느껴졌지만 잠시나마 코로나도, 일도 잊고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했고 긴 글 진심으로 읽어 주신 분 감사드리며
다음 번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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