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오늘은 USB에 관해서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USB와 썬더 볼트 케이블에 대한 차이를 공부해보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천천히 나가보겠습니다 ㅎㅎ
이야기를 풀어가기 전에
우리는 그럼 어떻게 이 케이블을 쓸까??
각자 휴대폰을 바꿀 때 폰과 PC를 연결하고 연락처나 사진을 옮길 때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아 왜 이렇게 느려, 왜 연결이 안 되지??'라고 말했었죠.
이처럼 무작정 연결한다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정보를 물이라고 했을 때,
핸드폰 - 케이블 - PC 등 각 device의 물이 흐르는 통로의 사이즈나 모양, 물의 세기 등을 맞춰줘야 물이 잘 흐른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IT제품의 경우, 각 device나 기술 별로 규격화하고 표준화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에
그 단체에서 규격을 표준화해나가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나갈 때 적용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IT제품에서는 가장 중요한 건
정보, 즉, 데이터가 잘 전달되기 위한 통신 규약들을 지키며, 기술 별로 속도, 파워의 차이, 호환의 차이가 나는 것
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USB를 구입하면 아래와 같이 단자의 모양과 PC에선 1.0 , 2.0과 같은 숫자들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모양 안 맞아서 저도 하.. 잘못 샀네.. 왜 안 되냐... 이랬던 경험 있습니다 ㅋㅋㅋ)
실제로 속도의 차이가 크고 인터페이스 간 규격이 맞아 호환이 잘 될 땐 제대로 된 속도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죠!!!
(오..!! 빠르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썬더볼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썬더볼트 하면 뭔가 더 빠르고 좋아 보이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ㅎㅎ
시작은.. 인텔과 애플이 공동으로 인터페이스 개발하면서 시작했고..(역시 애플이죠 ㅎㅎ)
USB-C type과 단자 모양이 다른 썬더볼트 1,2를 시작으로
현재의 동일한 단자 모양의 썬더볼트 3까지
많은 다른 회사들도 로열티 없이 이 방식을 쓸 수 있게 되고,
다양한 IT제품(노트북, 태블릿, PC) 등에 쓰여 사용자는 더욱더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속도 차이가 USB 2.0에 비해선 썬더볼트 1이 10 Gbps로 약 20배가량 빨라 고용량의 미디어들을 전송하는 데 더욱 적합하고,
real time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굉장히 적합하죠
지속적으로 개발되면서 40 Gbps까지 늘었으며,
이는 4K 디스플레이 2대 정도 확장 가능한 대역폭입니다.
또한, 최대 100W의 출력도 cover가 가능해졌죠. 하하
글에서 사진으로, 그리고 영상으로 바뀌고 있는 유튜브 시대에는 딱이기도 하죠.
정리하면,
USB-C type과 단자 모양은 동일하나, USB 3.0 버전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대역폭)를 가져
실 시간으로 영상 전송이 더욱더 주가 되는 시대에 빠른 정보 전달과 호환성에 유리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문제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데이터 양이 많아짐에 따라 보안의 이슈도 커지고 있고,
방대한 데이터를 더 빠른 속도로 처리가 필요한 상황도 더 많이 필요해지니까..
그래도 이건 괴물 같은 엔지니어들이 이런 기술적 한계는 넘어 서고 대처를 하지 않을까요??
추가로, 썬더볼트 4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재밌는 기사들 몇 개 더 발췌해왔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링크 따라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이건 재밌게 참고했던 기사예요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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