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5~210411 정신없는 포토일기
또 반복된 한 주의 시작은 또 테니스.. 또니스 레슨시간 맞춘 노을.. 치면 칠수록 어렵고, 개는 귀엽고, 흔하디 흔한 명품 클러치를 살까, 개성있는 클러치를 살까, 고민끝에 골랐는데, 대만족 :) 가죽의 질감도 좋고, 포인트도 심플함.(광고아님,) 동기의 집, 도가 튼 플레이팅, 금요일 매주 1회 축구안차면 근질근질했는데, 원없이 4시간찼다. 결과는 만족스럽고, 골골거림을 얻음. 이제는 하루만에 회복이 안된다. 여자친구 추억의 장소이며 나도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은 맛 떠먹는 퐁듀 떡볶이 레시피 받고싶었다. 처음 들어본 '김피라' 라는 곳. 푸릇푸릇한게 요즘엔 너무 좋다. 초록색만 보면 생기가 돋는게 계속 사진찍고 싶음. 성곽을따라 산이보이고, 하늘이 보이는 뷰를 찍고 싶은 나의 구도. 월명사는 산 ..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