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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정리 일기

210405~210411 정신없는 포토일기

by 츄느 CHUNNEE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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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반복된 한 주의 시작은 또 테니스.. 또니스

 

차안에서

레슨시간 맞춘 노을..

테니스와 개

치면 칠수록 어렵고, 개는 귀엽고,

MADGOAT : 섬세한 가죽

흔하디 흔한 명품 클러치를 살까, 개성있는 클러치를 살까,
고민끝에 골랐는데, 대만족 :)
가죽의 질감도 좋고, 포인트도 심플함.(광고아님,)

 

집들이에서 본 의외의 모습

동기의 집,
도가 튼 플레이팅,

금요일

 

17번 : 나

매주 1회 축구안차면 근질근질했는데, 원없이 4시간찼다. 결과는 만족스럽고, 골골거림을 얻음.

이제는 하루만에 회복이 안된다.

김피라 : 서현점

여자친구 추억의 장소이며 나도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은 맛

떠먹는 퐁듀 떡볶이 레시피 받고싶었다.

처음 들어본 '김피라' 라는 곳.

남한산성 View

푸릇푸릇한게 요즘엔 너무 좋다. 초록색만 보면 생기가 돋는게 계속 사진찍고 싶음.
성곽을따라 산이보이고, 하늘이 보이는 뷰를 찍고 싶은 나의 구도.

월명사와 정경사와 나

월명사는 산 속 깊숙히 자리해서 오를 수록 좋았던 곳, 스님들이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곳

개들도 3마리가 우릴 반겨주고, 적절한 벚꽃도 있었다.

감자전

밑에 내려오면 한국 전통의 음식점들이 줄지어있다.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만큼 다음 번엔 막걸리 먹으러 오고 싶었음.

하루가 간다.

성벽따라 걸으면서 노을을 끝으로 한주도 끝남. 노을을 보면 기분 좋기도 한데, 하루가 가는 듯해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음. 
뭔가 알차게 보낸거 같아서 기분 좋았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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