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또 반복된 한 주의 시작은 또 테니스.. 또니스
레슨시간 맞춘 노을..
치면 칠수록 어렵고, 개는 귀엽고,
흔하디 흔한 명품 클러치를 살까, 개성있는 클러치를 살까,
고민끝에 골랐는데, 대만족 :)
가죽의 질감도 좋고, 포인트도 심플함.(광고아님,)
동기의 집,
도가 튼 플레이팅,
금요일
매주 1회 축구안차면 근질근질했는데, 원없이 4시간찼다. 결과는 만족스럽고, 골골거림을 얻음.
이제는 하루만에 회복이 안된다.
여자친구 추억의 장소이며 나도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은 맛
떠먹는 퐁듀 떡볶이 레시피 받고싶었다.
처음 들어본 '김피라' 라는 곳.
푸릇푸릇한게 요즘엔 너무 좋다. 초록색만 보면 생기가 돋는게 계속 사진찍고 싶음.
성곽을따라 산이보이고, 하늘이 보이는 뷰를 찍고 싶은 나의 구도.
월명사는 산 속 깊숙히 자리해서 오를 수록 좋았던 곳, 스님들이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곳
개들도 3마리가 우릴 반겨주고, 적절한 벚꽃도 있었다.
밑에 내려오면 한국 전통의 음식점들이 줄지어있다.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만큼 다음 번엔 막걸리 먹으러 오고 싶었음.
성벽따라 걸으면서 노을을 끝으로 한주도 끝남. 노을을 보면 기분 좋기도 한데, 하루가 가는 듯해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음.
뭔가 알차게 보낸거 같아서 기분 좋았던 주.
728x90
반응형
'기록 > 생각정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628~210704 포토 일기 『고향』 (1) | 2021.07.11 |
---|---|
210614~210627 포토 일기 『정리』 (0) | 2021.06.28 |
210508~210613 포토 일기 '재개' (2) | 2021.06.21 |
210412~210427 잡스러운 포토 일기 (0) | 2021.04.27 |
210328~210404 끄적끄적하는 포토 일기 (0)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