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 키보드 2세대, 내.돈.내.산 하지 않은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다가오는 2주년 선물로 서로가 가지고 싶었던 걸 해주자는 알짜배기 의미로

받았던 '애플 매직 키보드 2세대(Touch ID X)' 언박싱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저는 Compact함에서 오는 특유의 느낌을 가진 '애플'이라는 기업을 좋아하고,

'잡스'의 가치관을 생각하게 만드는, 유용한 애플의 Product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유가 있을 때 제품을 조금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풀샷 : Designed by California

받자마자 볼 수 있는 떼 묻지 않은 깔끔한 포장과 로고는 아주 작게 있습니다.
뒷면의 Designed by California 봤을 때 스마일 :) 굉장히 이쁩니다.

 

(애플 본사 꼭 투어해보고싶다.....!)

중간중간 Detail(위) 과 그냥 후면 (아래) 

 

 

Touch ID가 있는 M1용을 못산 이유는 둘.....
1. 아직 M1맥북도, 패드도 없다...
(데탑/서피스/패드에어3이라....)

2. 이걸로 가격 위 크게 뛴다.(119,000 Vs. 179,000(M1))

개인적인 호환성과 저렴한 가격에 굉장히 중점을 두었고
실제로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환성 비교는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ide View

흔히 말해서 애플 키보드는 이쁜 쓰레기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옆라인도 굉장히 이쁘지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1. 실제 키보드 사용이 많은 사람들(게임/재택근무자/숫자 많이 사용자 등) 에겐 낮은 키 위치/텐키리스

2. Window 호환 적응

 

 

하지만!!!! 저는 키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타닥타닥타닥, 영롱합니다)

추가 구성품 : C to 라이트닝 케이블

키보드와 같이 동봉된 케이블은 튼튼해보입니다.

 

아쉽게도, 제 PC와의 사진이 없는데, 추가로 찍게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한 2주 동안 써봤을 때, 단점들이 싹 잊혀질만큼 예쁘기도 하고, 적응도 되었고, 사용감도 정말 좋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 오래가는 배터리용량(1회충전 약 1달)과 빠른 페어링 속도는 역시 애플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의 최적화 능력이라고 생각하니, 고민을 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바로 구입버튼 누르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