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오늘은 노트북 추천의 소개 글로 찾아뵙습니다.
새 제품을 사서 쓰기엔 익숙하지 않은 *OS와 가격이 부담스러워
친구에게서 중고로 구매한
‘19년도 인텔 맥북 프로 16인치(스페이스 그레이 , 16 RAM 1TB)’
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ㅎㅎ
지금까지 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대만족
이다.
솔직히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사람 by 사람 이긴 하지만,
저의 기준과 비슷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 글을 쓰면서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청 선택장애 왔었습니다 ㅠㅠ 이걸 사는 게 맞을지…)
사실 이전에 서피스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휴대성에 극한의 목적을 두고 6년을 쓰면서
단점들이 많이 보이고 있었어요. ㅠㅠ
■ 서피스 프로 단점
잦은 배터리 부족으로 인해 충전기 항상 들고 다닌 것 , 허벅지에 대고 편안 자세 불가능함, 작은 화면, 낮은 컴퓨팅 파워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는 것과 새로운 목적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이 비싸니 중고로라도
맥북 프로를 사야 겠다는 마음을 굳게 다짐했어요(아자아자!)
(마침 친구가 엄청 싸게 판다네요 ㅎㅎ)
■ 맥북 프로 사야하는 목적
코딩 , 영상 편집, 배터리 성능,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큰 화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 인텔 맥북 프로에 대해 장단점을 간단히 다시 봤을 때,
우선 전반적으로 부족한 성능은 없다.
프로시리즈라 성능 문제없고,
스페이스 그레이, 애플이라 이쁘고,
그 외의 것들 중 내가 생각한 큰 장단점 한 가지씩
적어보면,
Intel MAC 장점
M series(애플 자체 CPU) 보다 나은 호환성
→ 실제로 M series에서 동작하지 않는 apps, site 등이 존재함.
(이제는 차이를 모르겠다… M1를 사용해보지 않고 후기만 봐서도 모르겠음…)
단점
발열, 발열, 발열
(터지는 거 아니겠지? 걱정)
※ 참고 링크
- 애플 맥북이 자체 실리콘 만드는 이유(부제. 애플이 발열에 강한 이유)
결국 데리고 왔습니다.
찰떡이네요 ㅎㅎ
터치 바가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 키감도 기가 막힙니다 ㅎㅎ
구성품도 딱 필요한 것으로 채워져 있구요.
빠른 충전 속도도 강점이죠
무려 95W입니다. 타사의 충전기는 최대 65W이니 엄청나죠??
(높을수록 빠른 충전 속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죠? ㅋㅋ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한 달 정도 써본 후기
- 그냥 미친 컴퓨팅 파워 능력! 파워풀해
- 어디서나 펼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 연결성(초연결)
- M1, M2 등 애플 맥북이 출시될 때마다 떨어지는 인텔 맥의 가격.. ㅠㅠ 끝까지 써야겠습니다.
(배터리 개선, 발열 개선, 호환성 개선 등 점점 좋아지니 어쩔 수 없나 봐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만족감이 더 크기 때문에 고장 나서 정말 사용하지 못할 때까지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흔히 말하는.... 이제는 스타벅스도 편히 들어갈 수 있겠나?ㅋㅋ 잔디밭에서 할 수 있겠다?
글 쓰면서도 감성 느끼고 있는데 만족감을 두둑이 가지고 가며 그럼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노트북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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