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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210328~210404 끄적끄적하는 포토 일기 미루다 미룬 거 한 번 해보려고.. 도대체 얼마나 미룬건지 모르겠다. 두서 없이 쓰는 거.. 평일엔 회사-운동-공부하고, 카메라도 막혀서 사진이 없네... 과제도 좋든, 안좋든 끝나서 5인이하 준수하며, 맛있는 거 먹었다. 텍사스 바베큐였는데, 폴드포크랑 립은 익숙하고 그 외 잡것들이 새로웠던 메뉴.. 힙한 것 좋아하시는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간 곳 코울슬로랑 베이크빈이 맛있었음. 두번 올까 고민을 조금 한 곳. 저번 주에 대구가서 너무 이쁜 낮의 벚꽃들을 많이 보고, 올라와서는 밤 벚꽃들이 끌린다. 조명 받으니까 은은한 핑크 빛 :) 친구가 올라와서 1박하고 간다는데 뭘 먹일까, 배고픔에 서성이다 들린 곳. 망포에서도 좋아했던 택이네 조개전골. 그냥 땡길때가 있다. 조개구이보다 원없이 조개 먹을 수 있음.. 2021. 4. 5.
[알쓸신잡/비교컨텐츠] 방심할 수 없는 전문가의 영역! 참복 Vs 밀복 #2020.07.03 신의 영역! 복어를 먹을때마다 헷갈리는 것. 매운탕?과 회? 대구에서 자주가는 복어 맛집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골목의 '성림복어'입니다. 이 가게는 처음에 들어가면 넓은 주방이 트여있어 복어의 '독'이라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제독처리 과정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주방이 보이니 신뢰감은 높아지는 건 당연했습니다. 부모님의 단골가게이며, 집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기에 자주 찾으며 다양한 복어요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회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맛 볼 수 있도록 코스부터 단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복껍질 회무침은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에 먹기 좋고, 쫄깃한 껍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저희 가족이.. 2020. 8. 27.
[알쓸신잡/비교컨텐츠]여름철 별미! 콩국수가 궁금하다? 서리태 Vs 백태 #2020.08.08 여름철 별미! 콩국수를 먹으면서 생각난 까만 것과 누런 것. 첫 게시글입니다.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어떤 컨셉을 할까 고민했는데, 항상 두 가지의 선택 중에 고민을 했던 내 모습이 떠올라 그동안 궁금해 했던 부분도 풀고 주제에 대한 생각도 소신있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에 시작해 봅니다. 점점 변화는 나를 기대하며 써내려 갑니다. 기흥 IC 부근의 콩국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기흥 부근의 '콩게미' 입니다. 이 가게에선 기존엔 국밥?과 같은 간단 식사도 있었지만, 콩국수 한가지로 밀고 가길 바랬고, 그렇게 현재 진행형인 가게입니다. 콩국수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기에 모든 셀프서빙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곳은 콩국물이 굉장히 찐해 다른 가게보다 면보다..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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