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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요리2

210614~210627 포토 일기 『정리』 사진을 찍을때마다 그때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계속 계속 스친다. 그리고 앨범을 봤을 땐 한번 더 내 공간에 정리를 하고 싶어 진다. 복어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다. 포장을 해와 조니워커를 맞이 했다. 조니워커의 영롱함을 잊을 수 없다. 병도 너무 아름답다 :) 다음날 아침 친구가 준 가지로 평소에 먹고 싶던 나스동(가지덮밥)을 해먹었다. 가지의 바삭함을 더 살리고 싶다. 고민중...ㅎㅎ :: 내멋대로 레시피 :: 1. 가지를 썰어둔다 2. 돼지고기를 잘게 썬다. 3. 얇게 썬 파와 다진마늘로 기름을 만든다. 4. 고소함이 더해진 파마늘기름에 돼지고기를 볶다가 색깔이 변해졌을때 가지를 함께 볶는다. (이때의 핵심은 기름을 많이해서 튀기듯이 볶는다!) 5. 특제소오스(굴솨스 + 고춧가루).. 2021. 6. 28.
[알쓸신잡/비교컨텐츠] 방심할 수 없는 전문가의 영역! 참복 Vs 밀복 #2020.07.03 신의 영역! 복어를 먹을때마다 헷갈리는 것. 매운탕?과 회? 대구에서 자주가는 복어 맛집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대구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골목의 '성림복어'입니다. 이 가게는 처음에 들어가면 넓은 주방이 트여있어 복어의 '독'이라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제독처리 과정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주방이 보이니 신뢰감은 높아지는 건 당연했습니다. 부모님의 단골가게이며, 집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기에 자주 찾으며 다양한 복어요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회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맛 볼 수 있도록 코스부터 단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복껍질 회무침은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에 먹기 좋고, 쫄깃한 껍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저희 가족이..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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