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4~210627 포토 일기 『정리』

사진을 찍을때마다 그때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계속 계속 스친다. 
그리고 앨범을 봤을 땐 한번 더 내 공간에 정리를 하고 싶어 진다.

그냥 블루 라벨

복어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다. 
포장을 해와 조니워커를 맞이 했다.

조니워커의 영롱함을 잊을 수 없다. 

병도 너무 아름답다 :)

가지덮밥 : 나스동

다음날 아침 친구가 준 가지로 평소에 먹고 싶던 나스동(가지덮밥)을 해먹었다. 가지의 바삭함을 더 살리고 싶다. 고민중...ㅎㅎ

 :: 내멋대로 레시피 ::

  1. 가지를 썰어둔다

  2. 돼지고기를 잘게 썬다.

  3. 얇게 썬 파와 다진마늘로 기름을 만든다.

  4. 고소함이 더해진 파마늘기름에 돼지고기를 볶다가 색깔이 변해졌을때 가지를 함께 볶는다.

  (이때의 핵심은 기름을 많이해서 튀기듯이 볶는다!)

  5. 특제소오스(굴솨스 + 고춧가루)로 맛을 낸다.

  6. 덮는다. 

남사저수지 카페 '리안 호이스' + 연안식당

뷰맛집 드라이브와 함께 좋은카페에서 휴식했다. 노을질때 아름답다.

주변에 화혜단지도 있어서 즐기기 좋았다.

연안식당은 한번씩 땡기더라..

동탄 밥집 '우리동네시래기'

시래기 정말좋아한다. 밑반찬도 여긴 너무 맛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시래기오징어다.

밥을 두그릇이나 먹은 맛집이더라

동탄 초장집 '한상모듬?' 가성비최악!

병점 초장집을 너무가고싶었는데 대체재로 선택한 곳이다. 

비주얼때매 가는 곳이 확실했다. 맛과 가격은 최악이 될 수도 있겠다. 소주도 5천원이다.

더워서 테라스에 먹은 것 하나만 봐줄만함. 

할리스는 간식이 땡겨

주말의 시작은 여자친구와 먹고 커피마시고 공부하기 좋아.

나의 무대이며 다친 곳

축구하는 날인데 난 할 수가 없다.

내가 뛰어야하는데 유니폼입고 오지않아서 어색했다.

 

수술하고 나서 처음 갔고 형들이 반갑게 맞이해줬다.

다시 돌아올때 까지ㅠ_ㅠ

현재홍석천민

근 2년만에 동아리 형들을 모두 봤다. 

봉사라는 좋은 취지에서 만났던 형들과 좋은 추억이 많아 코로나 때문에 쫒겨나고 오래오래 길거리에서 이야기 했다.

결혼 축하해 형 ㅋㅋ

숙취는 훠거래

전날 먹은 술이 영향이 있는지 국물을 먹고 싶었는데 마침 여자친구는 훠거에 진심이래..

더 노벰버라운지 용인천리점

너무 넓고 쉼이 어울리는 곳이다. 

여기서 노트북 찐하게 펼쳐놓고 코딩 투닥투닥

쉼터

시간 잘간다. 2주가 그냥저냥 흘렀다.

또 한주는 어떻게 지나갈지 기대된다.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