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8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 후기 및 증상 소개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이전 3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회복되며 저마다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나라에서 봉쇄하기도 하고 검사를 자주 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한동안 위드 코로나가 진행되다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백신 3차까지 맞았으며 무증상으로 걸렸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확진되고 나니 이제야 진짜 코로나 확진되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코로나 확진 판정되고 나서 어떤 기분이었고, 사람마다 다른 증상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고 아직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인지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 전.. 2022. 11. 22. [해외여행/베트남 #2] 사파 숙소 도착(에코팜 하우스) | 판시판 산(선프라자) | 맛집 탐방(레이디버드) | 사파 거리 즐기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해발 약 15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하노이 근교 사파에서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파 나무위키] 사파(베트남)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2일 차 포스팅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사파 -> 에코팜 하우스 도착 슬리핑 버스를 타고 약 6시간 정도 걸려 사파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4시라 비몽사몽 했습니다 사파 정류장 위치 573 Dien Bien Phu · 571 Đường Điện Biên Phủ, TT. Sa Pa, Sa Pa, Lào Ca.. 2022. 5. 25. [해외여행/베트남 #1] 하노이 도착 | 카페 pho co(에그커피) | 맛집 탐방(비빔 쌀국수) | 사파로 출발(슬리핑 버스)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이번 5월에 베트남 하노이에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 쓰는 시간이 많았지만 2년 만에 느껴본 해외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갔던 순간을 기록하면서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법한 이야기들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 편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일자별로 나누어해 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노이 도착 공항과 비행기 내에서의 모습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 2년 만에 인천공항을 와봤습니다. ㅎㅎ 텅 빈 게 너무 어색합니다. (빠듯하게 도착했지만 safe) 보드판에도 하루에 운항 중인 비행기가 많이 없습니다. 어색하죠 ;; 저희는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뱀부 항공을 통해서 하노이로 출발했습니다. .. 2022. 5. 22. [베트남/하노이여행] 코로나 시국 여행 중 제한 및 검사 서류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이번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조심스러웠는데, 방역 제한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풀렸고, 6월부터 우기기 때문에 적기는 5월이라고 생각되어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트레블 버블 시기에 베트남 여행을 가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관련 검사 및 절차 서류 등을 쉽게 파악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로, 현재 날짜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방역 수칙이 지속적으로 변경되니 인천공항 및 각 나라 대사관을 통해 방역 수칙을 추가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r 트리플 여행 어플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희도 여행하게 되면서 이제 입국시, PCR 검사가 폐지 되었습니다.) ☞필요 절차 요약 1. 여행 전(.. 2022. 5. 20. 경제 공부에 대한 내 생각 요즘 나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돈을 제대로 벌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며 살 수 있을까?이다. 그러다 보니 경제 관련 공부나 책을 많이 보게 된다. 책을 접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런 내용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나의 학창 시절은 왜 이리 순수하게 공부만 했을까 란 고민을 계속하게 된다. 더 깊게 고민해보면, 사실 나(93년)의 아버지 세대는 헝그리 정신으로 공부해서 긴 가방끈을 얻고 이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을 만큼이 가능했다. 그러다 보니 처음 경험해보는 '아버지'라는 직책 속에서 자녀들한테 해줄 수 있는 건 인터넷도 발전되지 않은 세상에서 본인의 생각을 정립하는 방법은 본인의 경험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원망할 수도 없고 부모님의 생각이 옳지 않다는 마음을.. 2021. 12. 26. 210924~211005 포토일기 『여행』 내 인생에서 다시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디든 떠나고자 했다. 퇴사를 결정하게 되고 내가 머릿 속으로 고민하는 것들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모든 게 선택의 순간이고 판단하는 건 점점 나의 몫이다. 그게 부담으로 작용할 때도 있지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두물머리 평일 낮에 갔을 때 한적했다. 사실 노을이 질때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두 개의 하천이 마주하는 곳인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이 순간을 기억하고자 한다. 여긴 사람들이 곳곳의 휴식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사람들은 네모난 틀이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기며 이 자리를 추억한다. 훗날 사진첩을 보면서 그 순간을 다시 한번 즐기지 않을까? 그냥 두물머리 왔을 .. 2021. 10. 20. 210328~210404 끄적끄적하는 포토 일기 미루다 미룬 거 한 번 해보려고.. 도대체 얼마나 미룬건지 모르겠다. 두서 없이 쓰는 거.. 평일엔 회사-운동-공부하고, 카메라도 막혀서 사진이 없네... 과제도 좋든, 안좋든 끝나서 5인이하 준수하며, 맛있는 거 먹었다. 텍사스 바베큐였는데, 폴드포크랑 립은 익숙하고 그 외 잡것들이 새로웠던 메뉴.. 힙한 것 좋아하시는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간 곳 코울슬로랑 베이크빈이 맛있었음. 두번 올까 고민을 조금 한 곳. 저번 주에 대구가서 너무 이쁜 낮의 벚꽃들을 많이 보고, 올라와서는 밤 벚꽃들이 끌린다. 조명 받으니까 은은한 핑크 빛 :) 친구가 올라와서 1박하고 간다는데 뭘 먹일까, 배고픔에 서성이다 들린 곳. 망포에서도 좋아했던 택이네 조개전골. 그냥 땡길때가 있다. 조개구이보다 원없이 조개 먹을 수 있음.. 2021. 4. 5. [iPad드로잉/짱구]만화 캐릭터 '따라' 그리기 1탄! 첫 업로드 #210202 iPad 알차게 쓰기! 전문가가 아니니까 쉬운거부터 하는 디지털 드로잉 지금과는 조금 다른 용도로 구입했던 iPad를 더 알차게 활용하기 위해서 올해는 시간을 쪼개 한달에 한개씩은 그리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짱구" 그리기 짱구를 그리게 된 이유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냥! 왓차에 짱구는 못말려가 나와서... 이렇게 나의 그림들은 시작했습니다. □ 나의 '디지털 드로잉'은.. 1. 캐릭터가 귀엽다고 느낀다. 2. 어떤 자세를 그릴지 구글링한다. (나의 머릿속 : 뭐가 덜 힘들까??) 3. 그린다. 4. 완성한다. 5. 혼자 즐긴다. 사진을 찾고 뭐가 어려울지 확인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렙의 그림그리는 솜씨기 때문이죠. 1년 후면 달라져 있겠지? 실력이.. 필기를 .. 2021.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