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 미룬 거 한 번 해보려고..
도대체 얼마나 미룬건지 모르겠다. 두서 없이 쓰는 거..
평일엔 회사-운동-공부하고, 카메라도 막혀서 사진이 없네...
과제도 좋든, 안좋든 끝나서 5인이하 준수하며, 맛있는 거 먹었다. 텍사스 바베큐였는데, 폴드포크랑 립은 익숙하고 그 외 잡것들이 새로웠던 메뉴.. 힙한 것 좋아하시는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간 곳
코울슬로랑 베이크빈이 맛있었음.
두번 올까 고민을 조금 한 곳.
저번 주에 대구가서 너무 이쁜 낮의 벚꽃들을 많이 보고,
올라와서는 밤 벚꽃들이 끌린다. 조명 받으니까 은은한 핑크 빛 :)
친구가 올라와서 1박하고 간다는데 뭘 먹일까, 배고픔에 서성이다 들린 곳.
망포에서도 좋아했던 택이네 조개전골.
그냥 땡길때가 있다. 조개구이보다 원없이 조개 먹을 수 있음.
소주도 함께 땡김.
주말 비와서 벚꽃엔딩보러 드라이브 갔다가 들린 카페
그냥 넓은게 아니라 엄청 넓음. 가격은 비싸도 골프장 가는 길에 있어서 자연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그냥 힐링하기 좋더라.
포토존에서 한 컷씩 찍는데, 남자끼리라 찍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짐ㅋㅋ
색감에 빠져서 그냥 막 찍음.
요즘 끌리는 것 : 독특한 색감 & 골드 컬렉션(눈 뒤집어 지나봄)
친구 : 꾸덕한 초코, 나 : 상큼 딸기크림
언제나 1+1으로 시킴. 밥먹고 간 건데, 꼭 후식먹어야함... 이상한 거같아. 배는 늘 고픔.
그리고 커피도 꼭 스페셜..ㅋㅋ
돌아와 주차했더니 벚꽃 드라이브한 보람있네 :) 꼭 인증하고싶었나봄 ㅋㅋ
내 주말의 마무리는 축구했음... 그냥 축구하면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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