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다 보니, 하루도 금방가지만 한 주가 진짜 빨리 가는 것 같다. 일단 일정이 주단위로 돌아가다 보니 주말이 되어서 달력을 볼 때마다 시간이 엄청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토일기 써본다...
엄마가 나 떡 좋아한다고 보내줬다.
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쑥떡 따로, 콩가루 따로사서 보내줌.. 꿀은 내가 첨가했다.
역시나 마싯어....b_b
종종 생각나는 간장계란밥 해먹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생각나는 음식이랄까..
마지막 남은 처치곤란 금값 계란도 처리할 겸^^(유통기한이 쪼금 남았다고...)
주말에 대학교 친구, 후배들이랑 수원에서 축구한 겜찼다. 오랜만에 봤지만 체력은 죽은게 확실하고 실력은 쪼끔 늘었다고..
마스크 쓰고 축구하니까 죽을 맛이다;;; 아니 근데 매칭은 왜 안잡히냐고 ㅠㅠ
끝나고 벌집삼겹살먹으면서 축구 잔소리 들음...
한주 지나고 오랜만에 런닝! 뛰었다. 주말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선선한게 진짜 뛸 시즌이 왔다.
근데 요즘 3km도 못뛰겠네?
명란 넣고, 베이컨 넣고, 오일, 마늘 듬뿍 넣은 파스타
바질페스토도 한 스쿱 넣었음.
맛없진 않고 맛있었음^^
오랫동안 공부?했던 기사 시험 친 날... 회사다니면서 할라니까 머리아팠다.. 사실 공부도 많이 못했음...
결과는 아몰랑~_~
시험치고 빵, 가정식, 카페!!
세 곳 다 추천해주고 싶은 곳!!
오늘은 치팅데이니까... 푸짐하게 먹었다.
고생한 보상이랄까??????(눈은 왜감은 걸까)
테니스 끝나면 항상 볼 수 있음ㅎㅎ 나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귀여운 멈멈미로 한 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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