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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2

210614~210627 포토 일기 『정리』 사진을 찍을때마다 그때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를 계속 계속 스친다. 그리고 앨범을 봤을 땐 한번 더 내 공간에 정리를 하고 싶어 진다. 복어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다. 포장을 해와 조니워커를 맞이 했다. 조니워커의 영롱함을 잊을 수 없다. 병도 너무 아름답다 :) 다음날 아침 친구가 준 가지로 평소에 먹고 싶던 나스동(가지덮밥)을 해먹었다. 가지의 바삭함을 더 살리고 싶다. 고민중...ㅎㅎ :: 내멋대로 레시피 :: 1. 가지를 썰어둔다 2. 돼지고기를 잘게 썬다. 3. 얇게 썬 파와 다진마늘로 기름을 만든다. 4. 고소함이 더해진 파마늘기름에 돼지고기를 볶다가 색깔이 변해졌을때 가지를 함께 볶는다. (이때의 핵심은 기름을 많이해서 튀기듯이 볶는다!) 5. 특제소오스(굴솨스 + 고춧가루).. 2021. 6. 28.
210412~210427 잡스러운 포토 일기 회사 다니다 보니, 하루도 금방가지만 한 주가 진짜 빨리 가는 것 같다. 일단 일정이 주단위로 돌아가다 보니 주말이 되어서 달력을 볼 때마다 시간이 엄청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토일기 써본다... 엄마가 나 떡 좋아한다고 보내줬다. 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쑥떡 따로, 콩가루 따로사서 보내줌.. 꿀은 내가 첨가했다. 역시나 마싯어....b_b 종종 생각나는 간장계란밥 해먹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생각나는 음식이랄까.. 마지막 남은 처치곤란 금값 계란도 처리할 겸^^(유통기한이 쪼금 남았다고...) 주말에 대학교 친구, 후배들이랑 수원에서 축구한 겜찼다. 오랜만에 봤지만 체력은 죽은게 확실하고 실력은 쪼끔 늘었다고.. 마스크 쓰고 축구하니까 죽을 맛이다;;; 아니 근데 매칭은 왜 안잡히냐고 .. 2021. 4. 27.
210405~210411 정신없는 포토일기 또 반복된 한 주의 시작은 또 테니스.. 또니스 레슨시간 맞춘 노을.. 치면 칠수록 어렵고, 개는 귀엽고, 흔하디 흔한 명품 클러치를 살까, 개성있는 클러치를 살까, 고민끝에 골랐는데, 대만족 :) 가죽의 질감도 좋고, 포인트도 심플함.(광고아님,) 동기의 집, 도가 튼 플레이팅, 금요일 매주 1회 축구안차면 근질근질했는데, 원없이 4시간찼다. 결과는 만족스럽고, 골골거림을 얻음. 이제는 하루만에 회복이 안된다. 여자친구 추억의 장소이며 나도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은 맛 떠먹는 퐁듀 떡볶이 레시피 받고싶었다. 처음 들어본 '김피라' 라는 곳. 푸릇푸릇한게 요즘엔 너무 좋다. 초록색만 보면 생기가 돋는게 계속 사진찍고 싶음. 성곽을따라 산이보이고, 하늘이 보이는 뷰를 찍고 싶은 나의 구도. 월명사는 산 ..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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