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

211018~211107 포토일기 『먹방』 첫 출근했다. 회식도 하고 나의 맛집 리스트들을 늘릴 수 있는 찬스라 할까???! 이천에도 맛집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기다리던 첫 주말이 왔다. 가락시장에서 처음으로 회센터 방문. 방어 한마리를 잡아 먹었다. 수산시장 분위기는 호객행위도 많아 피곤하지만, 바로 잡아 썰어줘서 믿을만 하다는 장점이 있다. 겨울엔 방어를 한번씩은 찾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또 송파와서 먹은 맛찬들...(나 고기 원픽... :)) ) 경찰 병원 앞은 붕세권이고, 줄서서 먹는 붕어빵집이며, 겨울의 명소다. 처음엔 나도 의아했지만 여긴 맛집이 맞아.. (저장!) (두번째 먹방) 일요일을 맞아 여자친구와 바람쐴 겸 근교 오이도 -> 시흥mtv -> 안산 을 갔고, 뜻밖의 맛집투어가 되었다. 세상의 맛있는 집은 많은데 찾는 게 어려.. 2021. 11. 15.
[비교컨텐츠] MIPI Interface? (C-PHY Vs. D-PHY)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모바일 디바이스의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다른 System과 인터페이스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기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그들과의 호환성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 중 모바일(센서), 카메라 등에 적합한 프로토콜 계층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MIPI의 물리적 계층인 C-PHY, D-PHY까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 is the MIPI? MIPI는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의 약자로 모바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시스템 간의 통신으로 직역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디바이스들은 디바이스에 맞는 통신 규격이 있으며, 이에 따라 저전력 설계가 이루어지고 표준화를 통해 제품 복잡성과 .. 2021. 11. 14.
211006~211017 포토일기 『루틴』 나는 루틴업무를 좋아한다. 계획표를 쓰고 이뤘을 때의 희열감은 자기만족으로 이어진다. 업무가 너무 바빠서 루틴한 내 생활을 못할 때는 스트레스를 약간 받는 편이었다.? 이번에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루틴한 업무를 조금 더 시간 할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맛있어 보일 수도 있다.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한다. 나도 그런 나이가 됐나 싶다. 오랜만에 정장 입었더니 그때랑 다르구나 싶다. ㅋㅋㅋ 운동만 하면 사실 설렌다. 주말까지도 루틴을 추가하쥐..! 제주도가서 책커버에 끌려 구입했던 책도 읽어보았다. 가볍게 읽으려고 샀는데 독립서적의 맛을 알아버린 느낌? 작가의 자유가 묻어있다. (주의! 제목과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다 ㅋㅋ)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줬던 커피머신이 도착했다. 무려 일리커피머신!!.. 2021. 11. 7.
[안산/중앙동스시집] 일본 현지 느낌, 정성이 두툼한 곳 :: 키무스시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대한 많은 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그곳은 입구부터 일본 긴자 거리의 일식집이 생각 날 만한 인테리어와 두툼한 두께의 초밥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안산 스시 맛집, '키무스시' 입니다. 이번에도 믿어 보시죠 ㅎㅎ 위치 및 주차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안산의 중심가인 중앙동에 위치하여 지하철이 인접합니다. 다만, 차로 가시는 분들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변 공영주차장 및 백화점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ㅋㅋ) 입구가 조금 찾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주의!!) 가게 외 · 내부 사장님, 알바분? 이렇게 두 분이서 운영하는 작은 가게입니다. 입구에서 .. 2021. 10. 27.
210924~211005 포토일기 『여행』 내 인생에서 다시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디든 떠나고자 했다. 퇴사를 결정하게 되고 내가 머릿 속으로 고민하는 것들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모든 게 선택의 순간이고 판단하는 건 점점 나의 몫이다. 그게 부담으로 작용할 때도 있지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두물머리 평일 낮에 갔을 때 한적했다. 사실 노을이 질때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두 개의 하천이 마주하는 곳인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이 순간을 기억하고자 한다. 여긴 사람들이 곳곳의 휴식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사람들은 네모난 틀이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기며 이 자리를 추억한다. 훗날 사진첩을 보면서 그 순간을 다시 한번 즐기지 않을까? 그냥 두물머리 왔을 .. 2021. 10. 20.
애플 트랙패드 2세대, 새로운 UX경험을 위한 제품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생일이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와 매년 물품 교환을 해오던 제가!! 드디어!! 애플化 *데스크테리어를 위한 제품을 교환받았습니다. (*데스크테리어 : desk + interior, 서재 구성을 위한 책상의 인테리어 용어) 써본 사람만 안다는 그 제품, '애플 트랙패드 2세대' 언박싱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애플키보드에 이어서 두 번째 애플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역시나 대만족 했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쓰게 된다면 마우스가 필요없다. 라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받자마자 박스 뜯고 역시나 애플의 튼튼한 포장 ㅎㅎ 뽁뽁이를 뜯었을 때, 이 순백의 색감은 두근두근하게 했습니다. 아!! 잠깐!! 제품 구입하실 때 조금 헷갈리는 .. 2021. 10. 12.
[서울/도곡동카페]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팥'빙수 즐기는 공간 :: 홍팥집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설빙을 제외하고 맛있는 코리안 디저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예쁜 인테리어와 옛 모습을 느끼기 좋은 가마솥까지 볼 수 있는 그곳은, 팥 맛집, '홍팥집' 입니다. 팥빙수/팥죽/밀크티/팥빵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주차 및 위치 서울은 늘 주차가 어렵죠.. 여기도 마땅한 곳은 없습니다. 근처에 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마음이 편해요..) 양재역 3,4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볼 수 있지만, 간판이 따로 없어서 지도 따라 잘 찾아가셔야 해요. 메뉴 소개 빵순이에겐 빵, 죽 러버에겐 죽, 빙수 러버에겐 빙수, 그리고 다양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저흰 배부르지만.. 2021. 10. 10.
210914~210923 포토일기 『휴식』 2차 백신 맞고 죽을 수도 있으니 간병해줄 수 있는 본가로 내려갔다. 백신의 후유증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평일 낮 시간에 카페에서 책 읽는 게 얼마만인가 싶어서 해보니까 이런 삶이 최고구나 싶다. (파이어족에 대한 열망..) 책도 더 잘 읽힌다! 오랜만에 집와서 그런지, 오래 있어서 그런지.. 더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어무니 ㅎㅎ 집밥은 언제나 맛있고, 질리지가 않는게 매력이다. 엄마가 취미로 땅 임대해서 텃밭 가꾸는거 보여주고 싶다고 갔는데 싱싱한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 이거 먹으니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채소는 눈에 안 들어온다고 함..(나도 그랬음) 그러고 근교 나들이까지 즐겼다. 공장형 카페라서 엄~~청 큰 카페 버던트 @_@ 명절 전 서울/경기에 항상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참여 못했던 .. 2021. 10. 10.
[청도/대구근교카페] 숲속의 공장형 쉼터 같은 공간 :: 버던트(Verdant)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대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공장형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공간은 공장을 개조하여 넓은 부지를 200% 활용한 곳입니다. 넓다 보니 눈치 보지 않고 쉬고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및 주차 시골 길이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찾아가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먼 거리에서도 큰 부지가 눈에 띄고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이 넓어 초보자들도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 · 외부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 베이커리 공간도 따로 있고 빵만드는 시간도 있네요. 구경도 해볼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에는 버던트(의미 : 식물의 파릇함?)라는 의미에 부합되는 많은 식물들과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 공장형 답게 높은 천장을 볼 수 있고,.. 2021.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