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

[원데이클래스/테피스트리] 손재주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위빙 체험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추석을 맞이해서 본가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게 생기는 것 같은데 이번엔 집 바로 앞에 분위기 있는 공예 작업실이 들어왔습니다. 본가에 방문할 때마다 손님은 얼마나 있나 궁금해서 눈길만 줬었는데, 새로운 것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급하게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 및 주차 예약은 인스타 DM 과 카카오톡 채널 "서유" 검색하여 쉽게 가능합니다. 수강료는 선입금입니다. -> 저는 3시간 클래스로 티코스터를 만들어 보기러 했습니다.(5만 원, 재료비 포함) 공방 내, 외관 모습 서유의 외관과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이트 톤으로 낮에는 햇살도 잘 들어옵니다. (낮에 급하게 클래스를 하다 보니, 찍지 못했어요 ㅠ) 내부를 많이 찍.. 2021. 9. 24.
[iPad드로잉/죠르디] 업로드 2탄 : 많이 닳아진 귀여운 캐릭터 , 죠르디 에어팟 키링 그리기 디지털 드로잉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하고 싶은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두번째 드로잉이 엄청 오래 걸렸고, 포스팅 업로드도 늦어졌습니다.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이면서 계속 귀엽게 다루고 있는 에어팟 키링!!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려보았습니다. 샘플사진이 지금은 많이 헤졌지만 여전히 귀엽죠? 정원사 죠르디 입니다. 이번 부턴 그리는 과정도 중간중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 얼추 모양새 비슷한 구도를 잡아보았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기억한 3분할?! 구도법을 생각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담아보았습니다. 결과를 보면서 피드백하는 걸로.. 물뿌리개와 작은 꽃 하나를 놓기엔 조금 애매했지만, 그래도 담아봅니다. 죠르디 몸매의 매끈함을.. 2021. 9. 21.
210904~210913 포토일기 『조화』 열흘 동안 바쁘게 움직였고 루틴 속에서 조화를 찾으려고 많이 돌아다녔다. 아파트 임장도 다녀오고 아직은 별개없지만 발전되기만을 기다릴 뿐 애플 카플레이도 굉장히 깔끔한 편 친구와 청명산이 너무 낮아서 달려서 올라가고, 정상에서 웨이트하고... 그저 태릉인처럼 건강 챙겼다. '올라' 어플로 등산 컬렉션 시도해볼 예정. 먹기 위해 등산했는데, 든든하게 먹었음. 9/5~9/6 (월, 화) 충주 볼 일 때문에 방문했다. 그냥 무작정 가기엔 조금 아쉬워서 체험? 도 하고 맛있는 거 먹기 위해 다녀온 활옥동굴. 학창 시절에 동굴 가보고 처음 가보는 것 같았다?? 안에서 즐겼던 카약 & 와사비 재배도 하더라.. 생와사비 사려고 했는데, 동굴 발 와인만 건졌다고 한다.... 그리고 먹었던 똠양꿍 크림 파스타ㅎㅎ 너무 .. 2021. 9. 20.
애플 매직 키보드 2세대, 내.돈.내.산 하지 않은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다가오는 2주년 선물로 서로가 가지고 싶었던 걸 해주자는 알짜배기 의미로 받았던 '애플 매직 키보드 2세대(Touch ID X)' 언박싱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저는 Compact함에서 오는 특유의 느낌을 가진 '애플'이라는 기업을 좋아하고, '잡스'의 가치관을 생각하게 만드는, 유용한 애플의 Product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유가 있을 때 제품을 조금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받자마자 볼 수 있는 떼 묻지 않은 깔끔한 포장과 로고는 아주 작게 있습니다. 뒷면의 Designed by California 봤을 때 스마일 :) 굉장히 이쁩니다. (애플 본사 꼭 투어해보고싶다.....!) Touch ID가 있는 M1용을 못산 이유는 둘..... 1... 2021. 9. 15.
210816~210903 포토일기 『고민』 살다 보면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아치는 경우가 생긴다. 긴 시간을 살진 않았지만, 이번 한 달이 어쩌면 내 인생에서 수능, 취업 다음으로 해결해야 했던 것들이 몰려온 달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너무 복잡했던 고민의 순간들이 있었던 나날들이었다. (이직 준비, 여름휴가, 백신 접종, 청약 등 안 해봤던 경험을 느껴본 것...) 그 속에서 내가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속앓이를 했던 시간들을 기록해보고 싶었다. 8/16(월) 대체 휴일을 맞아 여자 친구와 당일치기 보령을 다녀왔다. 고생하러 간 건 아니지만, 발을 구르며 힐링을 했다. 레일 따라 이어진 바닷가가 힘들던 순간들을 잊게 해 주었다. 하지만, 예약시스템이 직접 가서 해야 했기에 더위에 지친 우리는 답답함을 한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8/17(화) .. 2021. 9. 11.
210705~210815 포토 일기 『휴가』 진짜 오랜만에 쓰게 되는 포토일기다. 7~8월은 진짜 더운 여름인데, 여름 휴가를 즐기고, 휴식도 계속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갔다. 여자친구 시험을 마치고 함께 먹었던 초밥집, 우연찮게 찾았던 곳인데, 맛도, 내부 인테리어도, 서비스도 좋아 콕 찝은 곳. 7/11 (일) 초복을 즐기기 위해, 백숙을 먹기 위해 조금이나마 양심을 보인 매미산 등산(나의 등산 기록지 시작!) 그리고 부모님 데리고 오고 싶은 저수지 아래 맛집 7/15 (목) 회사에 코로나가 발생해서 음성 확인되자마자 달려갔던 롯데월드(혜성특급만 주구장창 탔다.) 즐거워하는 여자친구를 보면서 나도 즐거웠다. 그리고 먹은 규카츠... 사고 싶었던 버킷햇인데, 흰색이라 떼안타게 모셔야겠다. 극진히.........^^ 날도 덥고 나도 덥고, 니로도 .. 2021. 9. 5.
[보령/청라면카페] 영화 '결백' 의 아름다운 장소 :: 블루레이크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보령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좋은 곳 간만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여자 친구와 영화를 같이 보면서 영상에 담긴 그림이 너무 예뻐 찾아보다가 발견한 숨은 장소로 찾아갔습니다. 영화 '결백'촬영지이면서 큰 저수지 아래 예쁘게 자리 잡고 있는 '블루레이크'입니다. 저수지 앞의 넓은 부지라 주차할 공간은 많이 있습니다. 입구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ㅎㅎ 넓은 주차장 때문에 먼저 기쁘고,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어서 어디든 자리해도 뷰가 좋을 것 같았어요. 밖에는 테라스 형태로도 좌석이 많습니다. 배고프고 목이 말라 다짜고짜 메뉴판 보고 주문부터.. ㅎㅎ 사장님의 정성이 보이는 메뉴판과 사진들(깔끔합니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있는 예쁜 .. 2021. 8. 29.
[통영/항남동다찌집]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현지인 맛집 :: 벅수다찌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요즘 너무 정신없어서 밀린 포스트가 많네요. 그래도 짬짬이 쓰려고 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거제/통영을 다녀오면서 여기는 꼭 가야지 했던 그곳! 거제여행 중에 먼 길 밟아 가보았습니다. 나영석 PD의 인기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도 나왔던 '벅수 다찌'입니다. 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함, 약간 멉니다. 골목주차 가능해요~ (저는 끝나고 시장 들러서 통영꿀빵 사갔어요 ㅎㅎ -> 명물은 꼭 먹어주는 편..!) 아무래도 TV 방영(생방송 오늘 저녁, 알쓸신잡)이 되어서 그런지 주변 중 가장 외관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찍지는 못했지만, 가게 입구 &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진열된 작물은 직접 키우시고 판매한다고 하셨습니다. 가게 내 음식이 더 신뢰가 가네요.. 2021. 8. 25.
[거제/둔덕면버거집] 익숙하지 않아 더 맛있었던 숨은 맛집 :: 덕둔버거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늘 여름휴가는 해외로 갔지만, 코로나 때문에 한발 물러나 여자 친구와 함께 여름휴가 맞이 거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거제의 맛집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거제도 갔으니까 해산물 먹고 와! 가 아닌 반전 매력의 맛집, ‘덕둔버거’ 입니다. 네비에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점점 평온한 곳으로 가는 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가다보면 사람도 많이 없는 한적한 마을이고 주변 공터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덕둔 버거는 신선한 재료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 같았어요. 가게 안도 프레쉬함이 묻어났습니다. (패티 : 소고기 척아이롤) 들어오자마자 테이블마다 보이는 메뉴판이 있고, 가격도 적당한 수제버거 가격인듯합니다. 저는 항상 시그니처 메뉴를 즐겨 먹어 덕.. 2021.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