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문스크랩7 [스크랩#7/문화] 슬램덩크 극장판이 주는 의미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 슬램덩크 영화가 굉장한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새해 첫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마니아 층에게만 인기 있을 것 같았는데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세대라 함은 30~40대 세대인데, 최근 영화 관객을 분석했을 때 20대까지 이 영화를 찾아보면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왜 인기가 좋을까? 사실 이 영화를 읽었던 어린 시절에는 내용이 주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었습니다. 그저 오합지졸의 팀을 이끌고 한 팀 한 팀 꺾어나가며 단단해지는 팀에 대해 몰입하는 순수한 마음만 간직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볼 때도 만화를 볼 때도 대사 하나하나에 감동하며 농구라는 스포츠를 즐기는 애청자며, 애독자였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2023. 2. 16. [스크랩#6/산업] 배터리 산업으로 본 장기적인 투자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에 경제 이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전 세계적으로 그 추세를 따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FOMC 회의를 관망하게 되고 금리 변화에 따라 각 나라들이 대처하는 방향이 어떤지 주목하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기침체를 우려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빅 테크 기업들도 실적 하향이 점치고 분기 실적 발표 때 생각보다 낮은 실적에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 축소 등으로 이어져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미국의 주식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불안감이 여전히 있으며, 미국 경제에 대해.. 2022. 11. 15. [스크랩#6/여행] 여행이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삶의 경험을 위한 투자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에 방콕으로 6박 7일간 자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근 2~3년간 해외여행을 꿈꿔 볼 수 없었던 우리의 삶에서 이제는 조금씩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변화의 한 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 저는 베트남과 태국 총 2곳의 해외여행지를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행이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를 계속 생각해보게 되고, 이번에 신문 스크랩을 통해 저의 생각을 같이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 스크랩과 저의 생각엔 여행을 통해 나의 삶의 경험치를 높이고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투자의 장을 만들 수 있다라는 공통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스크랩을 보면서 이야기 해보면, 제.. 2022. 10. 29. [스크랩#4/경제] 우리 세대가 놓친 경제 교육, 자녀에겐 확실히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 경제 이야기가 화두가 된 만큼 저의 경제 교육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칼럼을 보고 저의 자녀 교육관과 제법 비슷한 부분이 있어 발췌해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 용돈을 받고, 물건을 구입할 때 쓰고 남은 금액은 모아보며 '돈' 이란 것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그 시절엔 그 방법이 맞는 것 같았고,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까지도 그 방법이 익숙하고 맞는 것 같고, 이 틀을 바꾸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 동기 등등을 살펴봤을 때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도 어려운 것이 우리 부모님 세대는 그럼 경제 교육을 제대로 받았을까? 생각해보면 그렇지.. 2022. 8. 9. [스크랩#3/산업] 신의 직장도 평생 직장도 없다.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최근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다 보니 회사 내부에서의 시간보다 개인의 시간이 조금 더 소중해졌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이 붕괴되고 저금리 체계에서 유동성 파티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산업계에도 임금 인상이라는 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은 돈을 주고, 조금 더 나의 복지를 신경 써주는 회사에 대한 갈망이 생기면서 한 곳에 오래 머무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와 유사한 이유로 기존 회사에 대한 불만을 퇴사로 표현하고, 새 직장을 통해 새롭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대 이직의 시대'입니다. 기사를 보게 되면, IT 기업의 개발자들이 주로 이직.. 2022. 7. 20. [스크랩#2/경제] 똑똑한 개미 세력이 될 수 있을까? 시즌1 adios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요즘에 조금이라도 인터넷 기사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인플레이션, 주식, 부동산 등의 공포가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많은 시간이 되지 않았고, 실제 투자를 해본 경험은 더더욱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칼럼을 보면서 준비를 잘하게 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이라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 3년 동안 엄청난 변화의 세상이었습니다. 많은 전쟁,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소통의 부재를 체감했고, 각 나라별 경제 부처는 어려움 속에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많이 내놓았었습니다. 엄.. 2022. 7. 14. [스크랩#1/여행]소소하고 의외의 포인트에서 행복을 얻었다. '여행의 묘미' 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평소 종이 신문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스크랩해서 보지만 나만의 생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고, 좋은 글, 도움이 되는 글을 남겨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보려고 합니다. 어딘가 여행을 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렌다.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기도 하고, 평소에 해왔던 일들을 제쳐두고 가기 때문에.. 나도 이번에 시간을 내어, 코로나가 종식될 수 도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베트남으로 멀리 다녀오기도 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설렘을 안고 갔었다. 실제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그 설렘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길거리를 걷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예쁜 풍경들을 보면서 나는.. 2022.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