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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Newspaper clip

[스크랩#2/경제] 똑똑한 개미 세력이 될 수 있을까? 시즌1 adios

by 츄느 CHUNNEE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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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느(CHUNNEE)입니다 :)

 

요즘에 조금이라도 인터넷 기사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인플레이션, 주식, 부동산 등의 공포가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많은 시간이 되지 않았고,

실제 투자를 해본 경험은 더더욱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칼럼을 보면서 준비를 잘하게 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이라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동학개미 운동에 대한 의견 스크랩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 3년 동안 엄청난 변화의 세상이었습니다.

많은 전쟁,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소통의 부재를 체감했고,

각 나라별 경제 부처는 어려움 속에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많이 내놓았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돈을 풀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그 덕분에 주식, 부동산 시장에서 유동성 파티를 즐기고 있었는데,

사실 저는 그 상황을 깨달은 지가 오래되지 않고,

진심으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드도 많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자산의 상승을 맛본 수 많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인 하락(?)을 맛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긴 기간이었기 때문에 해외주식, 국내 주식 등으로 약간의 기쁨은 봤지만..

앞으로 있을 공포에 대해 거시적으로 볼 수 없었던 저였기에

그저 행복 회로를 돌리며, 근거 없는 기대를 했었습니다.ㅠㅠ

 

현재는 그 대가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정책, 자산의 거품이 빠지는 모습을 보며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그런

공포를 더욱 체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투자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게 내가 수익을 얻지 못했던 돈들은

내가 공부를 하지 못해 타이밍을 몰랐고,

남의 탓이 아닌 내 탓이 되어야 하고,

시기를 놓친 것은 애초에 쳐다보지도 말아야 하고,

'그때 넣을 걸'이라고 후회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르게 되면 '내가 못 먹는 거구나' 하며 물 타지 말고 흘려보내고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하고 공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통해 얻었던 정보들은 내가 불안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돈에 대한 책임감 또한 없어서 그냥 도박과도 같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더욱 스크랩에서의 동학 개미 운동의 시즌1의 끝을 이야기하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준비가 시즌2의 헤피엔딩으로 될 수 있는 기반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파이팅!!!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많은 분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최대한 초보자?, 관심 있는 사람? 의 마음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아요, 공감, 구독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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