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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은 특별한 경험 없이 업무와 나의 개인적인 자기계발에 집중했다.
업무 특성상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를 항상 붙여야한다는 것때문에 정말 특별한 것, 꼭 찍어야 되는 것 아닌 이상 평일에 스티커를 떼면서 까지 찍지 않는다.(귀찮은 정도?)
주말에 아버지 환갑 생신이 있어서 대구에 내려갔다.
밤 늦게 내려가서 최애치킨과 최애맥주로 허기와 피로를 달랬다.
굽네의 겉바속촉이 매력포인트다.
소나기가 시작하는 주여서 비가 계속 오락가락했다.
어머니와 아침밥먹고 커피한잔 마시러 :)
어머니의 최애공간을 소개받은 느낌 ㅎㅎ
요즘에 대구 갈때마다 할머니가 생각나서 예쁜 화과자 미리 주문해서 가져다 드렸다.
맛있게 드셔서 기분은 늘 좋다 ^^..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는 골프 래터링 케이크(맛도 당근 케잌이라 맛있다.)
아부지 그냥 건강이 최고에요.
호텔 수성 '칭밍' 의 중식 코스
게살스프
전채요리(편육, 해파리 머리 냉채, 배조림연근, 카프레제)
해산물 볶음(낚지, 죽순, 버섯)
능이버섯과 소고기안심
칠리중새우
고추잡채와꽃빵
식사(볶음밥, 짜장, 짬뽕)
디저트(고구마맛탕, 쿠키, 과일5종(자몽,블루베리,청포도,파인애플,오렌지)
그냥 이뻐서 찍어봄. 비가 너무 많이 왔지만 수성못 두 바퀴돌기는 우리 가족 루틴!
어머니가 내가 동탄으로 올라가기 전에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들을 주고싶었나보다.
근데 너무 맛있는거.... ㅠ_ㅠ
내가 좋아하는 사진. 올라가기전에 항상 찍게되는 것. 오늘은 필터를 살짝
고향가는 건 언제나 설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허탈하다.(양손 가득..)
내가 타지생활을 한다는게 여실이 느껴지는 장소.
마무리는 공부 살짝.
담주에도 계속 비올라나....? 비가 안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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